제목 | 보육교사-사회복지사 처우개선, 경기도가 물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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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4-10-10 | 조회수 | 10256 |
보육교사-사회복지사 처우개선, 경기도가 물꼬!
보육교사-사회복지사 처우개선, 경기도가 물꼬!
승인 2014.08.11 13:34:36
(서울=국제뉴스) 조기호/김두호 기자 = 경기도 연합정치 실현을 위한 정책협의회(이하 경기연정)가 지난 5일 오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20개 정책 사항에 대한 여야 합의문을 발표하고 남경필 연정호의 순조로운 첫발을 내딛었다. 이는 남경필 경기지사가 취임한 지 한달여만의 일이다. 이번 합의는 남경필 당시 경기지사 당선자의 연정실험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단숨에 잠재워버린 획기적인 쾌거로 평가된다. 특히, 경기지사 선거기간 내내 후보간 충돌을 일으킨 보육서비스의 질적향상과 보육교사 및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에 관한 문제를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합리적으로 풀어나갈 수 있는 물꼬를 텄다는데 의의가 있다. 경기연정의 합의문이 발표되자 보육 및 사회복지 현장이 환호와 감사의 박수를 쏟아내고 있다. 경기도 광명시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김모 원장은 "오랜만에 들려온 획기적인 낭보에 보육교사들의 기대가 한껏 부풀어 있다'며 "경기연정의 발표가 현실성있게 체계적으로 추진되어 영‧유아 보육시설 근무자 등이 마음놓고 자랑스럽게 근무할 수 있는 보육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육교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도 덩달아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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