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자리 지표 '실망',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자격증 '주목' | ||
---|---|---|---|
등록일 | 2014-10-10 | 조회수 | 9254 |
일자리 지표 '실망',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자격증 '주목'
일자리 지표 '실망',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자격증 '주목'
승인 2014.07.22 09:41:02
(서울=국제뉴스) 조기호/김두호 기자 = 지난 16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실업자 수는 94만 9,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만 6,200명이 늘었고 실업율은 3.5%로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0.4% 포인트 높아졌다. 청년실업율도 9.5%로 나타나 전년 동월 대비 1.6% 포인트 올랐다. 정부는 실업률 증가 원인을 세월호사고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경기회복에 대한 불확실성 등이 고용증가를 제약하고 있다고 보고 소비진작을 위한 분위기 조성, 청소년‧여성 고용 확대, 시간제 선택 일자리 활성화 등으로 고용율을 7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러나, 취업자 수가 2,487만 5,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9만 8,000명 증가한 반면 취업자 수 증가폭은 지난 2월(83만 5,000명) 이후 최근 4개월 연속 감소세(3월 64만 9,000명, 4월 58만 1,000명, 5월 41만 3,000명, 6월 39만 8,000명)를 나타내고 있어 고용율 신장이 쉽지만은 않을 전망이다. 그러나 이와같은 고용 불황기에도 두각을 나타내는 유망 직종이 있다. 그 대표적인 종목이 정부의 복지지향적 정책기조와 맞물려있는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직종이다.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자격취득과정을 수업하는 해밀원격평생교육원에 의하면 이 두가지 직종은 정부의 보육 및 사회복지 육성 트랜드에 힘입어 수요창출과 처우개선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평생직업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국제뉴스 ↓ 기사 전문 보러가기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6800
|
이전글 | 지금은 평생자격증시대……사회복지사·보육교사 자격증 상한가, |
---|---|
다음글 | 사회복지사・보육교사 자격증 따기 대작전! |